패션 사진 포트폴리오 준비한답시고
한동안 모델들과 작업을 해왔다
처음에는 인물사진과 패션사진의 애매한 경계선 사이에서 방황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 사이에서 다시 한번 고민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지금은 왠지 패션사진도 웨딩사진 처럼 너무 정형화 되어 가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디지털 이라는 것이 창조적인 부분에서는 분명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결과물의 예술적 측면에서 보자면.. 뭐 그닥..
어쩌면 우리들이 디지털 이라고 너무 막 대하고 있나보다
그나저나 낮잠 푹 자고 일어나서 대체 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지~
한동안 모델들과 작업을 해왔다
처음에는 인물사진과 패션사진의 애매한 경계선 사이에서 방황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 사이에서 다시 한번 고민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지금은 왠지 패션사진도 웨딩사진 처럼 너무 정형화 되어 가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디지털 이라는 것이 창조적인 부분에서는 분명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결과물의 예술적 측면에서 보자면.. 뭐 그닥..
어쩌면 우리들이 디지털 이라고 너무 막 대하고 있나보다
그나저나 낮잠 푹 자고 일어나서 대체 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지~
Photo info
Title : Halcyon
Camera : Nikon D90 (nikkor 24-85 IF)
Metadata : 1.4 sec @ f/22, iso 100
Retouch : CS5
Title : Halcyon
Camera : Nikon D90 (nikkor 24-85 IF)
Metadata : 1.4 sec @ f/22, iso 100
Retouch : C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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