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leaving las vegas

미스터하루 2010. 11. 4. 12:41







가족들과 가는 라스베가스와 친구들과 가는 라스베가스는..
많이 틀리다 ㅎㅎ




1000cc 칵테일을 세잔 비운 후 부터는
무슨 술을 어떻게 얼마나 그리고 누구와 마셨는지도 모르겠고
가장 중요한 계산은 누가 했는지.. ㅋ

떠나기 전 삼각대를 챙길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
사진을 찍으러 간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친구들과 즐기러 가자 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모든 라스베가스 야경 사진은 삼각대 없이 촬영을 했지만
 만취 상태에서도 어떻게 몇 장은 선명하게 나온 듯 하다

아~ 내가 미국에서 센프란시스코 다음으로 사랑하는 라스베가스..

이렇게 사요나라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