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d, but thriving

2011. 2. 17. 06:47 from 사는 이야기








보통 남탕과 여탕의 구분을
이렇게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나누던가?
공중 화장실도 그렇고..
차가운 남자와 뜨거운 여자가 만나
적절히 섞여 
너무 차갑지도 않고
너무 뜨겁지도 않게
그렇게 적당히
미지근하게 살라는 의미인가?

근데 난 찬물로 샤워하는게 더 좋은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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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스터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