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계란에 빠져 살던 시절 어느 날
조카가 계란 껍질에다 무언가를 심는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작품
날도 덥고 해서 대충대충 찍었다
그당시엔 왜그리도 의욕이 없었던지..
그냥 깨끗하게만 찍자라는 생각으로 찍고 살짝 고친 이미지.
꽃이 시들것을 생각해서 물도 충분히 주고 스프레이도 조금 뿌려봤는데
작은 벌레들한테는 유용한 팁이지만
식물에는 그닥.. 금방 시든다.. ㅡㅡ;;
그래도 언제나 무엇보다 가장 힘든건
계란을 이뿌게 깨는것이다..
정말 한달 정도는 하루에 계란 3개 정도는 먹어줘야.. 쩝..






Photo info
Title : going to be an Egg Mythology series
Camera : Nikon D90 (nikkor 18-105)
Metadata : 1/10 @ f/16, iso 100
Retouch : C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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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스터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