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를 잡은 후
좋은 파트너로
때로는 멋진 경쟁자로
그렇게 많은 시간 함깨 보낸 윌슨 형님
이 날은 윌슨 형님의 아들 조슈아의 4번째 생일 파티가 있었다
이웃 주민들과 그리고 사진과 친구들과 함깨 한 하루
지금도 한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그리워 하고 있지만
몇 달이 지나 이곳을 떠나면
이 사람들 역시 많이 그리울테지...
그나저나 조슈아
이 녀석과 장난을 치다보면
나도 이젠 결혼을 할 나이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너무나도 귀여운 녀석 ㅎㅎ
혹시라도 사라지면 내가 납치해갔다고 생각하라고 했다 ㅋㅋ
덧,
늘 파티에 갈때면
나는 왠만하면 사진기는 집에 두고 가려고 한다
즐기러 간 파티장에서 사진기를 드는 순간
그때부터는 즐기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날은 윌형님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지 오두막과 함깨..
(물론 프로 사진사들로 가득한 파티였지만 ㅎㅎ)
그런데 이제서야 사진의 참 맛을 알았는지
한손엔 사진기 다른 손엔 맥주를 들고도
잔디밭이던 모래밭이던 이리저리 뒹굴면서
렌즈에 먼지가 뭍던 말던 ㅎㅎ
언제나 이 날 처럼 즐겁고 웃음 가득한 날들로 가득하길~
좋은 파트너로
때로는 멋진 경쟁자로
그렇게 많은 시간 함깨 보낸 윌슨 형님
이 날은 윌슨 형님의 아들 조슈아의 4번째 생일 파티가 있었다
이웃 주민들과 그리고 사진과 친구들과 함깨 한 하루
지금도 한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그리워 하고 있지만
몇 달이 지나 이곳을 떠나면
이 사람들 역시 많이 그리울테지...
그나저나 조슈아
이 녀석과 장난을 치다보면
나도 이젠 결혼을 할 나이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너무나도 귀여운 녀석 ㅎㅎ
혹시라도 사라지면 내가 납치해갔다고 생각하라고 했다 ㅋㅋ
덧,
늘 파티에 갈때면
나는 왠만하면 사진기는 집에 두고 가려고 한다
즐기러 간 파티장에서 사진기를 드는 순간
그때부터는 즐기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날은 윌형님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지 오두막과 함깨..
(물론 프로 사진사들로 가득한 파티였지만 ㅎㅎ)
그런데 이제서야 사진의 참 맛을 알았는지
한손엔 사진기 다른 손엔 맥주를 들고도
잔디밭이던 모래밭이던 이리저리 뒹굴면서
렌즈에 먼지가 뭍던 말던 ㅎㅎ
언제나 이 날 처럼 즐겁고 웃음 가득한 날들로 가득하길~
Photo info
Model : Wilson Lee & Joshua Lee
Camera : Canon 5D Mark II (EF 24-70 2.8L)
Metadata : 1/125 @ f/5.6 iso 100
Retouch : C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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