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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2.24 ripple the memories 4
  3. 2011.02.23 communication 4
  4. 2011.02.17 bland, but thriving 6
  5. 2011.02.15 burrito trip 2
  6. 2011.02.08 still eating banana 2
  7. 2011.02.05 exponent 2








다소 따분한 일상을 위해서
하루에도 수 많은 어뚱한 상상을 하는데 
가끔은
"만약 신이 우리 인간들이 발견하고
절대불변이라 믿는 그런 법칙들을 바꾼다면??"
이런 생각도 해본다
 뭐 중력이라던가 밤과 낮 또는 계절이라던가.. 기타등등
물론 살아가기 힘들어 지겠지만
우리 인간들은 분명 빠르게 적응해 나가며 살아갈 것이다

그런데 만약..

뉴턴의 제3법칙이 뒤죽박죽 되어도
문제없이 살 수 있다 생각하는 무한긍정인 나를 벌하기 위해
하루씨의 제1법칙인 '나는 당신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를 폐지 시켜
나 더 이상 그대 볼 수 없다면
그래도 쏘쿨하게 살아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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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스터하루 :

ripple the memories

2011. 2. 24. 16:27 from 사는 이야기









정말이지 더 이상은 미국에서 살고 싶단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언제나 해변가를 가면, 그래도 여기라면 조금 더 지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아니면 언젠가 다시 미국을 온 다면.. 혹은 와야 한다면 여유롭지만 세련된
이 곳 바닷가에서 살고 싶은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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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스터하루 :

communication

2011. 2. 23. 05:51 from 사는 이야기









얼마 전 어느 결혼식에서
주례사 였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충 이런 대사가 있었다
이제 내 i phone 은 we phone 이고
i pad 역시 we pad 이고.. 등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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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스터하루 :

bland, but thriving

2011. 2. 17. 06:47 from 사는 이야기








보통 남탕과 여탕의 구분을
이렇게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나누던가?
공중 화장실도 그렇고..
차가운 남자와 뜨거운 여자가 만나
적절히 섞여 
너무 차갑지도 않고
너무 뜨겁지도 않게
그렇게 적당히
미지근하게 살라는 의미인가?

근데 난 찬물로 샤워하는게 더 좋은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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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스터하루 :

burrito trip

2011. 2. 15. 16:17 from 사는 이야기









대충 목적지만 정해놓고 떠나는 여행의 즐거움
가서 무엇을 할지 어디를 갈지 아무런 계획도 없다
그냥 그대들과 함깨 할 뿐
네비게이션 끄고 그냥 막 간다
앞으로 쭉쭉 무조건 직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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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스터하루 :

still eating banana

2011. 2. 8. 16:19 from 사진 이야기








몇 일 바나나를 마구마구 먹었더니
입 안이 너무 텁텁하다
내일은 사과를 좀 사와야 겠다

그나저나 바나나 껍질은 참 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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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스터하루 :

exponent

2011. 2. 5. 12:46 from 사진 이야기








얼마 전 부터 바나나를 먹을 때마다
사진을 찍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껴왔지만
또 다시 부러져 버린 삼각대를 원망하며
새로이 구입한 삼각대를 기다리다 그렇게
시간이 많이 흘러 오늘에서야 드디어 찰콱!
졸업 작품으로 야채 시리즈를 준비하며
농담 삼아 말하던 과일 시리즈가
현실이 되어 버린 순간!
그 당시는 야채 볶음밥을 자주 먹었지만
이번에는 과일로 끼니를 때워야 할 듯..
피부라도 좋아지면 다행이고 ㅎㅎ
그나저나 과일 시리즈의 시작은 바나나로 정했는데
바나나 많이 먹으면 변비 생긴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덧,

벌써부터 날파리 들이...
이넘들은 야채보다 과일을 더 좋아하나?
모니터에 앉아 쉬고 있는 녀석을 쫓아 내려다
모니터에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아
바람을 후~후~ 불었더만..
침이 튀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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